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의 곁에는 그들이 있다. 길을 지나가는 행인1부터 몇 마디의 대사까지. 대부분의 누군가는 기억하지 못할 작은 역할이지만, 단 몇 초 동안 그들은 주인공이다. 연기한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뛴다는 그들. 촬영장의 긴 대기시간도, 열악한 화장실도 연기를 위해서라면 버틸 수 있었다. 퍼즐의 한 조각처럼 필요한 자리에 꼭 들어맞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단역배우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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