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링크 - 컨텐츠 메뉴 바로가기
» 본문으로 바로가기

EBS

온에어
메뉴 열기
  • 로그인
  • 회원가입
  • 통합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폼
  • 온에어 홈
  • 오늘의 TV
  • 오늘의 라디오

EBS 온에어

통합검색

통합검색 폼
  • 편성표
    • EBS 1
    • EBS 2
    • EBS KIDS
    • PLUS1
    • PLUS2
    • EBSe
    • EBS FM
    • 반디 외국어 전문
  • TV
  • 라디오
  • EBS메인

  • 로그인
  • 구독하기
  • 마이페이지/장바구니
  • EBS소개/English
  • 고객센터
  • 더보기
    • 방송
      온에어
      EBS 1
      EBS 2
      PLUS1
      PLUS2
      EBSe
      EBS KIDS
      EBS FM
      반디 외국어 전문
      편성표
      TV
      라디오
      EBS KIDS
    • 학습
      초등
      중학
      고교
      어학
      직업
      EBSe (영어)
      EBS MATH (수학)
    • 프리미엄 학습
      프리미엄 중학
      명품 공인중개사
      명품 공무원
      명품 자격증
      EBS랑 (외국어)
    • 기타
      EBS 소개
      두리안(다문화)
      EIDF (다큐영화제)
      장애인서비스
      이벤트
      구독하기
      스페이스공감
    더보기 닫기
  • 온에어 홈
  • 오늘의 TV
  • 오늘의 라디오
MY 구독
  • 로그인후 이용하세요.
구독하기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

  • 마이페이지
  • 장바구니

지식은 쌓고, 교양은 담아가세요.
모든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EBS 구독서비스 소개 > EBS 구독하기 >
  • TV
  • 라디오
  • 뉴스
  • 이벤트
  • 편성표
  • 온에어
  • 초목달
  • 중학프리미엄
  • 외국어학습
  • 공무원
  • 자격증
  • 공인중개사
  • 스페이스 공감 관람 신청 >
  • 모여라 딩동댕 참여 신청 >
고객센터 장애인서비스
  • 서비스공지
  • EBS 소개
  • 회원탈퇴
오늘
  • 10.26Mon
  • 10.27Tue
  • 10.28Wed
  • 10.29Thu
  • 10.30Fri
  • 10.31Sat
  • 11.01Sun
  • 다큐 잇it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
    다큐 잇it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
    다큐 잇it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
    다큐 잇it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
    다큐 잇it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
    다큐 잇it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
    다큐 잇it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 EBS1 2020.10.29 19:45 공유하기
    홈페이지 공유하기



    - 평생 아이 1명도 낳지 않는 시대
    - 한국에서 아빠가 된 영국 남자,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에 질문을 던진다!

    2019 통계청 기준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자녀 수)이 0.92명으로 나타났다. 매년 증가하는 정부의 저출생 대응 예산에도 불구, OECD 회원국 평균 합계출산율 1.63명에 비해 현저히 낮은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
    EBS 다큐잇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 편에서는 과거보다 훨씬 더 윤택하고 질 높은 삶을 살고 있는 현대사회 속, 우리는 왜 출산을 단념하고 주저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아이를 낳는 건, 부담인 걸까요?

    “만일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계속했으면,
    둘째는 100% 안 낳았을 것 같아요.”
    - 귀촌 6년 차 부부 -

    푸른 하늘 아래 탁 트인 전경, 경북 봉화의 어느 오지마을에서 귀촌한 두 가정을 만났다. 귀촌 10년 차 이주환, 신혜정 부부와 귀촌 6년 차 김태복, 강지영 부부.

    어느덧 귀촌 10년 차, 주환 씨는 아들에게 쫓기는 삶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 무작정 오지마을로 귀촌을 결심했다는데…. 서울에서 대학원까지 나와 대기업을 다녔지만, 끝없는 경쟁 속에 치여 살다 보니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충분치 않았다 고백했다. 귀촌 2년 차에 꼭 빼닮은 둘째를얻었다는 두 아이의 아빠 태복 씨는 귀촌하지 않았더라면 둘째는 꿈도 못 꿨을 것이라 단호하게 말한다.
    ‘대한민국에서 부모 되기’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우리는 ‘주말부부’가 아닌 ‘주말부모’입니다

    “ 다들 낳으라고 장려하지만,
    막상 낳으면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거든요.”

    - 평일에는 친정에 아이를 맡기는 주말부모 -

    왕복 5시간을 걸려 남양주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는 맞벌이 부부를 만났다.
    매주 금요일, 퇴근 후 어디론가 급하게 향하는 엄마 지현 씨, 친정어머니댁에 들러 평일 동안 맡겼던 아이를 데려와 주말 동안 같이 시간을 보내는 주말부모이다.
    결혼과 출산이 개인 선택의 시대라고들 하지만 모두가 아이를 꺼리는 건 아니다.
    낳고 싶고, 키우고 싶지만 주저하고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들,
    ‘어떻게 하면 일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을까?’ ‘아이가 사라지는 세상에 질문을 던진다!

    가족의 시간, 어떻게 하면 되찾을 수 있을까요?

    “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 마을 역할을 해주는 게 회사와 국가여야 하지 않을까요? ”

    -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에 첫째 아이를 보내는 아빠 -

    제철 공업의 도시 포항에서 직장 내 육아 지원 제도로 육아의 부담을 덜고 있는 입사 5년 차, 동민 씨를 만났다. 동민 씨의 일과는 평일 아침 8시, 사무실에서 5분 거리의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으로 첫째 아이를 등원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올해 2월, 둘째 딸 아이가 태어나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동민 씨는 저녁 6시면 퇴근하는 저녁이 있는 삶을 통해 두 아이의 성장을 놓치지 않고 있어 다행이라고 한다.
    저출생 해결의 열쇠, 가족의 시간을 되찾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29일 목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다큐잇>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 에서는
    한국에서 아빠가 된 영국남자의 시선으로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에 질문을 던진다. ‘어떻게 하면 낳을 수 있을까’가 아닌 ‘왜 낳지 않기로 했나’의 질문을 통해 우리 사회가 주목하고 해결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내용 전체보기

    공유하기

    close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밴드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닫기
    sns_dim
  • 아주 각별한 기행 [치유의 숲 4부.은행나무숲]
    아주 각별한 기행 [치유의 숲 4부.은행나무숲]
    아주 각별한 기행 [치유의 숲 4부.은행나무숲]
    아주 각별한 기행 [치유의 숲 4부.은행나무숲] EBS1 2020.10.29 20:35 공유하기
    홈페이지 공유하기



    숲은 수천, 수만의 생명력이 넘실대는 곳이다.
    진초록 숲길을 걸으면 지친 심신과 마음이 이내 평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최근 미세먼지와 호우피해, 코로나 블루를 겪으며
    숲의 강인한 생명력과 치유 효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되었다.

    숲세권, 반려 식물 같은 자연의 요소가 점점 중요해지는 세상,
    식물로 세상과 소통하는 식물학자이자 식물세밀화가 신혜우 박사가
    몸과 마음, 인간을 치유하는 나만의 숲을 만나러 간다.

    우리나라 곳곳에 숨겨진 보석 같은 아름다운 숲을 소개하고, 그 안에서 치유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들여다본다.

    강원도 홍천의 동쪽 끝 산자락. 10월 한 달, 비밀의 숲이 문을 연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그 한 달마저 2,000그루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이 드는장관을 볼 수 없게 됐지만, 식물 세밀화가 신혜우 작가가 그 아름다움을 시청자들에게 대신 전달한다. 잠실 야구장 크기의 땅에 다른 수종(樹種)은 단 한 그루도 없는 순수 은행나무숲. 유기춘 씨가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아내를 위해 한 그루씩 심기 시작한 치유의 숲이다. ‘공손수(公孫樹)’라 하여 열매가 손자 대에 열린다는 은행나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수확의 기쁨도 함께 느낀다.

    내용 전체보기

    공유하기

    close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밴드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닫기
    sns_dim
  • 한국기행 [어느새 가을 4부. 작은 집이어도 괜찮아]
    한국기행 [어느새 가을 4부. 작은 집이어도 괜찮아]
    한국기행 [어느새 가을 4부. 작은 집이어도 괜찮아] EBS1 2020.10.29 21:30 공유하기
    홈페이지 공유하기


    하늘이 이리 높았던가. 바람이 이토록 살랑였던가. 돌아보니 어느새 가을이다.
    산은 붉고 노란 계절의 보석을 내어주고 바다는 꽃게 대풍으로 어부의 어깨를 펴게 한다.
    어쩌다 재 넘어 살게 된 이들은 이 가을이 가기 전 집을 짓고, 사랑을 외친다.
    참 좋은 인연을 다시 만난 기쁨이 이러할까. 어느새 가을이 왔다.

    가을엔 통나무집을 짓겠어요
    석석 요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강원도 횡성의 깊은 숲속. 이 숲의 주인인 조민성 씨와 친구들이
    30m가 훌쩍 넘는 벚나무를 베는 중이다. 숲에서 화원을 운영하는 민성 씨는 겨울이 오기 전, 통나무 집을 짓기로 했단다.

    높이 30m, 무게 300kg, 집 짓는 데 쓰일 이 육중한 나무들을 등과 허리, 장딴지를 장비 삼아
    오로지 맨몸으로 옮기고, 쌓는 민성 씨. 이 가을이 가기 전 통나무집은 완성될 수 있을까?

    체험! 오두막 삶의 현장
    경남 하동의 한 산자락. 손수 지은 여섯 평짜리 오두막에서 홀로 아홉 번의 가을을 맞고 있다는 김만호 씨. 하지만 이번 가을은 좀 다르다. 아이들교육문제로 부산에 사는 아내 미정 씨가 찾아온 것. 도대체 이 작고 허름한 오두막집에 무슨 재미가 있다는 것일까.
    오늘 하루 남편 따라 오두막살이 체험에 나선 아내. 산에서 가을밤을 줍고, 귀한 영지버섯과 토복령까지 얻었다. 오두막 마당에 만들어놓은 철판에서 남편이 해주는 별식을 맛보고, 남편이 불러주는 사랑의 세레나데까지 덤으로 선물 받았다. 과연 아내는 오두막에 정 붙이고 쭉 살아갈 수 있을까?


    내용 전체보기

    공유하기

    close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밴드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닫기
    sns_dim
  • 인생이야기 - 파란만장 [이혼 가정에서 자란 자녀의 이야기]
    인생이야기 - 파란만장 [이혼 가정에서 자란 자녀의 이야기]
    인생이야기 - 파란만장 [이혼 가정에서 자란 자녀의 이야기]
    인생이야기 - 파란만장 [이혼 가정에서 자란 자녀의 이야기]
    인생이야기 - 파란만장 [이혼 가정에서 자란 자녀의 이야기] EBS1 2020.10.29 21:50 공유하기
    홈페이지 공유하기



    어른이 된 후 부모의 이혼을 이해하게 된 딸의 이야기
    - 부모의 이혼 후 아버지, 누나가 세상을 떠나며 홀로 남겨진 아들
    - 부모에 이어 본인까지 이혼한 싱글맘의 사연은?
    - ‘부모의 이혼 중’ 서동주가 서세원에게 들었던 감정은?

    29일(목)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녀들이 출연한다. 이날 함께 한 출연자들은 이혼 가정의 자녀들의 아픔에 대해 공감하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오는 29일(목) 방송되는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부모의 이혼 후 아픔을 겪은 자녀들의 사연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를 받았지만 어른이 된 후 부모님을 이해하게 된 딸과 부모가 이혼한 후 아버지, 누나와 살았지만 두 사람 모두 세상을 떠나고 열아홉에 혼자가 된 아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그리고 아버지의 폭력으로 부모님이 이혼한 후, 엄마에게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일찍 결혼했던 싱글맘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는 결혼 생활이 생각했던 것과 달랐지만, 이혼만은 피하고자 애썼다고 밝혔다. 이혼이 엄마와 본인의 딸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그랬던 그녀가 결국 이혼을 결심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한편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부모님의 이혼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부모님의 이혼 과정에서 어머니와는 달리 아버지와는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고. 가족 중 본인이 아버지와 가장 친했기 때문에 그 당시 아버지 서세원이 느꼈을 섭섭함을 이해한다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혼 후 힘들어하는 서정희에게 자신이 이혼 선배(?)라며 어머니를 안심시키고 흔들리지 않도록 도움을 줬다며 든든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타강사 김미경과 아나운서 출신 이재용이 함께하는 힐링 토크쇼 EBS1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은 매회,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같은 고민과 아픔을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저마다의 파란만장한 고민과 사연을 함께 나누고, 사연의 주인공은 물론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혼 가정의 자녀들의 파란만장한 사연은 오는 29일(목)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용 전체보기

    공유하기

    close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밴드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닫기
    sns_dim
  • 다문화 고부 열전 [방에서 안 나오는 며느리]
    다문화 고부 열전 [방에서 안 나오는 며느리]
    다문화 고부 열전 [방에서 안 나오는 며느리]
    다문화 고부 열전 [방에서 안 나오는 며느리]
    다문화 고부 열전 [방에서 안 나오는 며느리]
    다문화 고부 열전 [방에서 안 나오는 며느리]
    다문화 고부 열전 [방에서 안 나오는 며느리] EBS1 2020.10.29 22:40 공유하기
    홈페이지 공유하기



    - 집 안에만 있으면 뭐가 되겠니 VS 저는 집 밖이 너무 무서워요

    경기도 용인시, 결혼 2년 차 베트남 며느리 마윤주(24)씨. 집 안에서 나오지 않는 며느리 때문에 걱정이 많은 시어머니 성 순조(69) 여사. 시어머니의 소원은 며느리가 집 밖으로 나오는 것. 우울증을 겪으며 결혼한 지 2년이 되도록 집안에 틀어박혀 남편이 없으면 전혀 외출을 하지 않는 며느리. 이런 생활을 말로만 들었던 시어머니는 혼자서는 밥도 먹지 않는 며느리의 모습을 직접 보곤 놀라는데.... 며느리는 이런 자신이 답답하면서도 무서움에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이래선 안 되겠다는 생각에 며느리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자신의 고향으로 여행을 계획한 시어머니. 과연 두 사람의 여행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EBS 다문화 고부 열전 <방에서 안 나오는 며느리> 편에서는 며느리가 집 밖으로 나와 생활하기 바라는 시어머니와 우울증에 걸려 밖으로 나오지않는 며느리의 갈등을 다룬다.


    ▶ “네가 행복해야 우리 아들도 행복하지!”
    시어머니는 두 아들을 힘들게 키우셨다. 그중 막내아들은 시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이나 다름없다. 어린 시절 풍족하게 키워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라는데.... 그런 아들이 결혼을 한다며 외국 며느리를 데려왔을 땐 예쁘고 딸 같은 생각에 무척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남편을 위해 밥 한 번 제대로 차려준 적이 없고 심지어 혼자 있으면 본인도 잘 먹지 않는다는 소식에 시어머니는 기가 찬다. 게다가 한국 생활에 대해 외로움을 느끼고 우울증까지 걸렸다고 하니 시어머니는 아들의 결혼생활에 행복 대신 우울만 가득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하다. 시어머니는 어떻게 하면 집 안에만 있는 며느리를 밖으로 끌어낼 수 있을지 고민이다.

    ▶ “나도 내가 한심한 거 알지만, 무서운데 어떡해요”
    한국에 온 지 2년 차인 아내 마윤주 씨. 베트남에서는 대학까지 다니며 간호사로 일했다. 우연히 베트남으로 놀러 온 남편을 만나 첫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고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말도 모르고, 할 수 있는 것도 하나도 없다는 생각에 점점 우울해져 갔다. 그렇다고 노력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변하지 않는 상황에 좌절하기 일 수였다. 급기야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 적도 있다는데. 남편에게만 의지하며 아무것도 못하는 이런 자신이 본인 스스로도 한심하다 느껴지지만, 세상 밖으로 나가기에는 아직도 두려움이 가득하다.

    ▶ “며느리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기 위한 여행”
    시어머니는 왜 며느리와 여행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도통 밖으로 나오지 않고 매일 방 안에만 있는 며느리. 결국 며느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시어머니는 자신의 고향으로 며느리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함께하는 여행이 기대보단 걱정과 우려가 더 앞선다. 남편 없이 시어머니와 여행을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시어머니는 유일하게 다닌 초등학교를 보여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본인의 과거사까지 말해주며 며느리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한다. 과연 며느리는 이 여행을 통해 시어머니의 바람처럼 세상 밖으로나올 수 있을까.


    내용 전체보기

    공유하기

    close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밴드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닫기
    sns_dim

공유하기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EBS소개
  • EBS공고
  • 저작권 침해 제보
  • EBS클린신고
  • 제휴문의
  • 협찬/광고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EBS 초등
  • EBS 중학
  • EBSi (고교)
  • EBSe (영어)
  • EBS랑 (외국어)
  • EBS MATH (수학)
  • 이솦 (소프트웨어)
  • 스페이스공감 (공연)
  • EIDF (다큐영화제)
  • 사회공헌 홈페이지
  • EBS원격교육연수원
  • EBS 전화/화상 외국어
  • EBS 미디어
  • EBS TOON
  • EBS KIDS
원격지원FAQ
EBS 고객센터 홈페이지
1039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류월드로 281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1343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

시청자불만전담 :hotline@ebs.co.kr부가통신사업신고 : 10077 통신판매업신고 : 고양일산동-1415호[사업자정보확인]


Copyright ⓒ EBS. All Rights Reserved.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인증범위] 교육 포털 웹서비스[유효기간] 2020.04.29~2023.04.28
  • 고객센터
  • 로그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사장 김명중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류월드로 281 (장항동 한국교육방송공사)
  • 연락처 1588-1580(대표전화/고객센터)
    helpdesk@ebs.co.kr
  • 사업자등록번호 229-82-01343
  • 통신 판매업 신고번호 고양일산동-1415호[사업자정보확인]

축하합니다.
응모하신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배송정보를 입력해주세요.

배송정보 입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