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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0700 [아들이 돌아왔다]
    나눔0700 [아들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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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0700 [아들이 돌아왔다]
    나눔0700 [아들이 돌아왔다] EBS1 2020.10.24 14:2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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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뒤늦게 집으로 돌아온 아들, 그 사연은?

    ”보고 싶은 우리 아버지... 제가 늦게까지 철없이 돌아다니다가 이제 (집에) 왔어요, 아버지. 어머니 (제가) 잘 모실 테니까 푹 쉬고 계세요“
    - 아들

    작년 봄,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남편을 떠나보내고... 가슴에 피멍이 들어버린 어머니, 명자(72세) 씨. 남편의 영정사진을 품에 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 그저 야속하기만 한데요. 어머니의 깊은 한. 그 안에는 가슴 시린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아버지의 장례도 치르지 못한 아들, 연관(52세) 씨. 그는 무려 10년 동안 집을 떠나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6개월만인 지난 가을에서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 살아계셨을 때 돌아왔으면 좋았을 텐데... 10년 동안 가족과 연락도 끊어가며 외지를 떠돌 수밖에 없었던 그의 사연은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끝없이 삶을 옭아매 온 가난... 갑자기 벌어진 사고!

    ”우리가 그전부터 어렵게 살고요. 밥도 못 먹고 살고 그랬어요, 옛날에. 밀가루 버물 버물 해서 끓여 먹고 라며 끓여 먹고, 먹을 게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고생하고 저도 고생 많이 했어요.“
    - 어머니
    ”(제가) 장남인데 장남이 돈을 벌어야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은 아주 꿋꿋하죠, 그건. 근데 그게 (마음대로) 안 돼서 탈이죠“
    - 아들

    사실 연관 씨는 늘 어머니를 뿌듯하게 하고 기쁘게 하는 효자아들이었습니다. 그 옛날, 끼니를 걱정해야 할 만큼 형편이 어려웠던 연관 씨네. 장남인 연관 씨는 부족한 살림에 유일한 위안이 되곤 했는데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돈을 벌기 시작한 연관 씨. 신문배달부터 공사판 일용직 일까지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시골에는 일이 없어 외지를 떠돌며 돈을 벌어야 했고 잠깐 시간이 나면 집에 들러 그리운 어머니, 아버지를 보고 가고 했는데요. 10년 전, 갑자기 벌어진 사고. 공장 일을 끝내고 급히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가로수를 들이받고 만 겁니다. 머리를 심하게 다녀 중화자실에 두 달 넘게 입원해 있었던 연관 씨. 다행히 목숨은 구했지만 후유증으로 심각한 건망증이 생겼고 뇌졸중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사의 경고를 받게 됐습니다. 그 후로 일을 하면 모자란 취급을 당하거나 돈을 떼이는 일이 빈번했는데요. 차마 장남으로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어머니의 선천적 장애...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흙집

    "(어머니가) 지적장애 2급 정도 되시는데 초등학교 5~6학년 그 수준이에요”
    - 군청 통합사례 관리사

    “집을 지을 당시에 바닥 공사를 하지 않고 집만 얹어놨기 때문에 (빗)물들이 (집)밑의 흙으로 올라오는 거예요. 이거는 집 전체를 허물고 다시 지어줘야지만 문제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상황인 거예요”
    - 군청 희망복지담당자

    선천적으로 심한 지적장애가 있어 간신히 일상생활만 가능할 뿐 아들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던 어머니. 긴 세월 마음만 졸여왔는데요. 뒤늦게라도 돌아와 준 아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빈털터리가 되어 돌아온 아들은 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뿐인데요. 이제라도 어머니를 잘 모셔야 할 텐데... 예나 지금이나 녹록치 못한 삶. 지적장애가 있는 어머니와 뇌 손상으로 멀쩡히 생활할 수 없는 아들의 삶은 위태롭기만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집. 지어진 지 족히 60년은 넘는 흙집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인데요. 배수 시설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지난 폭우 때는 빗물이 그대로 집안에 스며들어 난리 통이 따로 없었습니다. 새로 집을 짓는 수밖에 없는데 비용을 마련할 길이 없어 막막하기만 한 상황!

    10년이라는 길고 긴 세월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어머니와 아들이 안전한 집에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한 통화 3,000원의 후원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EB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나눔 0700>. 2020년 10월 24일(토) 오후 2시 20분에 방송되는 528회 <아들이 돌아왔다> 편에서는 10년 만에 어머니 품으로 돌아온 아들 연관 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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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의 명화 [소스 코드]
    세계의 명화 [소스 코드] EBS1 2020.10.24 22:5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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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Source Code
    감독: 던칸 존스
    출연: 제이크 질렌할, 미셸 모나한
    제작: 2011년 / 미국, 프랑스
    방송길이: 93분
    나이등급: 15세

    줄거리: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시공간 이동 시스템인 ‘소스 코드’로 과거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대형 폭탄 테러를막아 미래를 구할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8분, 소스 코드를 통한 미래와의 피할 수 없는 전면전이 시작된다!


    해설:
    SF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소스 코드’란 단어는 본래 ‘원시 코드’라고 불리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용어로, 프로그램에 대해 모든 것을 기록하고 있는 상세한 설계도라고 생각하면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속에서는 제이크 질렌할이 맡은 주인공 ‘콜터’ 대위가 미래를 바꾸기 위해 이미 사망한 사람의 8분간의 기억에 접속하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을 가리키는 이름으로 차용됐다.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바꾸는 ‘소스 코드’라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을 통해 테러범을 찾고 대형 폭발을 막아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소스 코드>. 영화는 SF장르답게 시종일관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이제 영화 속 스토리는 더 이상 공상 과학이 아니라 가공할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

    할리우드 SF 장르의 역사는 할리우드 영화 전체의 역사라고 할 만큼 변화무쌍하게 발전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수많은 SF 걸작들. 기억 주입 서비스를 통해 꿈으로의 여행을 시작하는 <토탈리콜>을 비롯해 범죄 예방 시스템을 통해 미래의 범죄를 예측하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꿈 추출 시스템을 통해 생각을 훔치는 <인셉션>까지. 이들 영화들은 모두가 과거나 미래, 심지어는 무의식의 세계로까지 놀라운 시간 여행을 통해 상상력의 극한을 보여준다. 이렇듯 할리우드의 SF영화는 과학의 발전, 영화 테크닉의 진보와 함께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오며 상상의세계와 현실을 오가며 지금에 이르렀다. 그리고 현재, 그 정점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작품이 바로 <소스 코드>다. <소스 코드>는 이 모든 SF걸작들의 장점을 흡수하며 보다 새롭고 뛰어난 상상력을 무기로 SF영화 역사의 스펙터클한 진화를 유감 없이 확인시켜 준다. 미래형 기억 접속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통해 죽은 타인의 몸에 접속하는 악몽의 시간여행. 미션을 완수할 때까지 반복되는 마지막 8분의 끔찍한 공포… 주어진 시간 안에 테러를 막아야만 하는 절대 절명의 미션.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등장하는 충격적인 반전까지. 액션과 공포, 스릴이 한편의 영화 속에 모두 녹아있는 놀라운 영화, <소스 코드>. ‘소스 코드’에 접속, 예고된 대규모 폭탄 테러를 저지해야만 하는 극한의 미션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소스 코드>는 <인셉션>을 능가하는 유일한 SF 영화로 가공할 상상력의 세계로 관객을 안내한다.


    감독:
    1971년 5월 30일에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와 보위의 첫 아내인 미국인 앤절라 보위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는 아버지인 데이비드 보위와 베를린, 런던 등 각지를 여행하며 자랐다. 이후 우스터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테네시 주의 밴더빌트 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중 런던 영화학교로진학해 영화 인생을 시작했다. 히트맨이 표적이 되었다는 내용의 단편 영화 <휘슬>의 각본과 연출을 맡으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장편영화로는 처음으로 <더 문 (Moon)>(2009)을 작업했는데,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고 영국의 아카데미 상인 BAFTA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SF 영화계의 다크호스로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더 문>은 2010년 휴고상의 드라마틱 부분 (장편) 부문에서에서 <아바타>, <디스트릭트9>,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업> 같은 후보를 제치고 수상을 차지했다. 이후 할리우드의 서밋 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로 2011년 <소스 코드>를 작업, 할리우드 자본이 투입된 첫 번째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평론가와 관객들로부터 각종 찬사를 받았다. 2011년에 <소스 코드>는 휴고상의 드라마틱 부분 (장편) 부문에 후보 중 하나로 등극했는데, 수상은 <왕좌의 게임 시즌1>이 차지했다. 이후 레전더리 픽처스에서 제작중인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샘 레이미를 이은 후임 감독으로 발탁되었다. 그 후 신작 SF <뮤트>(2018)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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