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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도 삼국사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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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사』, 『조선왕조실록』과 더불어 우리 역사 3대 정사 중 하나인 <삼국사기>는 지금까지 사대주의의 색채가 짙은 기록이라 알려져 폄하되온 바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1000독(讀)을 목표로 매일 아침 <맹자>를 읽는 중문학자 허성도 서울대 명예교수가 놀라울 정도로 꼼꼼히 기록된 <삼국사기>의 수학, 과학, 기상과 재해, 여성, 예술, 사랑 이야기를 펼쳐놓습니다.

허성도

우리나라 최초로 현대 중국어 문법을 연구한 중문학자로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등에 나온 한자 1만 5천 자를 하나하나 컴퓨터에 입력해 국학 자료 전산화를 이룬 선구자이다. <삼국사기> 50권을 번역했으며 저서로는 『현대 중국어 어법의 이해』, 『중국어 입문』, 『공자도 모르는 게 있고 장자도 후회할 때 있다』 등이 있다.